추석 마지막날 부모님을 모시고 카페에 방문해보았어요!
부모님 댁이 양평으로 이사를 가면서 양평에 방문할 일이 달에 한 두번씩은 생기게 되었어요
그러다가 와이프가 이쁜 카페에 가고 싶다고 해서 전에 한번 미리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,
그 날은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이날은 명절이라 그런지 가족단위 손님이 엄청 많았어요


양평에는 이 곳 말고도 빵공장 마냥 큼직 큼직한 카페가 굉장히 많았어요
사람들이 빵을 엄청 많이 먹나바요 ㅎㅎ
빵 종류도 엄청 많았어요
저희는 이름만 보고 이 빵을 골랐는데 ..
음 네 그렇습니다 :)
이 빵도 사람들이 줄서서 사더라구요
저희는 기다리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먹어보진 않았는데 정말 맛있어보였어요 !

이렇게 텅텅 빌 정도로 많이 팔리는 종류의 빵들도 있었답니다 ..
저희는 역시 조기 쪼금 남은 롤케잌.. 헤헤..
큰 카페 답게 빵이랑 커피만 있는 건 아니였어요
카페의 굿즈들도 있었어요
카페 로고가 상당히 귀엽지 않나요? ㅎㅎ
디자이너 분이 따로 계신 건지 굿즈 퀄리티가 상당했습니다
저도 나중에 성공해서 굿즈 판매 할 수 있을까요 !
카페 로고처럼 카페가 여러개의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어요
빵 만드는 건물 !
빵 먹는 건물 !
빵 클래스 하는 건물 !
장소 빌려서 빵 먹는 건물 !
등등...
ㅎㅎ.. 처음 써보는 글이라서 정말 아무렇게나 적어놨네요..

혹시라도 양평에 방문하실 일이 있으시다면
한 번 정도는 가보셔도 후회하시지는 않으 실 것 같아요 ~
빵만 조심해서 고르시길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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