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서귀포](제주도 3박4일 태교 여행기) 맛집 추천, 숙소 추천 ! -1

제주도 도착 !

3월 8일 제주도 도착 !

제주도 도착하자마자 간단히 볼일 본 뒤 렌터카 찾아서 바아아로 먹으로 출발 !

 

1. 김만복 본점

만복이네 김밥과 오징어무침 비빔면!

리뷰에 마아아악 엄청 난리가 나있어서 찾아간 곳이었는데, 해물을 막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그런지 그냥 저냥 먹었다.

이번 여행은 정말 아무것도 찾아보고 오지 않아서 ㅎㅎ..

 

좋게 말하면 해물을 잘 못먹는 나도 깔끔하게 다 먹을 수 있는 맛이었다.

 

 

밥을 먹었으니 이제 카페를 가야겠찌 !?

제주패쓰로 렌트카를 빌리니까 카페패쓰? 를 줘서 하루에 3시간마다 아메리카노를 꽁짜로 먹을 수 있는 ! 개꿀

 

 

2. 해서 찾은 곳이 '제주호랭이'

 

 

여기 진짜 강추.

여기 진짜 맛있었다.

알고보니 체인점이어서 다른 지점도 가보았는데, 이 지점이 진짜 맛있는거였다.

여기는 빵을 튀기지 않은 도넛이어서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다.

제주호랭이에는 호랭이가 3마리뿐

 

카페와서 커피도 마셨으니 이제 사진도 찍어야겠찌.

태교 여행이니 이쁜 곳도 보고 ! 사진도 남기고 !

 

3. 샤이니 숲길

 

여기는 사려니 숲길 옆에 있는 정말 짧은 숲길이었다..

숲길을 가고 싶거든 요기 말구 사려니 길로..

인스타 찾아보고 사진이 이쁘길래 가보았는데 정말 이게 다였다.

한 25미터 남짓..?

 

길 끝에는 말 농장인지 말들이 얌전히 풀먹고 있었다.

지도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..

이 곳 본 뒤에 숙소에 짐을 풀고 조금 쉬다가 이제 저녁 먹으러 흑돼지 집을 찾아 가보았다.

숙소 사진은 2일차에 찍은 만삭사진으로 2일차에 올리도록 하겠다

 

4. 가든이다

 

1일차 마지막 식사는 '가든이다' 흑돼지 구이집 !

 

이 곳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셨다

우리가 주방 마감하기 30분 정도 전에 들어가서 후다닥 먹는 느낌이 없잖아 있었는데

사장님이 미안하셨는지 음료를 공짜로 주셨다.

전혀 미안해 하실 그런게 아닌데 ㅎㅎ..

너무도 감사하게도 허허..

이 곳 사진을 별로 못찍었는데, 아이들이랑 같이오면 정말 좋을 것 같다.

찾아보면 놀이방이 정말 잘되어있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.

 

 

1일차 끝 !

 

제주도 좋아!